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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더 뉴핵관] 민들레, '계파갈등' 홀씨 될까...간사 이용호 의원에게 듣는다 / YTN

2022-06-17 34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대근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용호 / 국민의힘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에서 민들레가 갑자기 논란입니다. 만개를 할지, 홀씨만 날리고 사라질지,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는데요. <br /> <br />민들레가 뭐냐, 여러 말들이 나왔죠. 오해가 풀렸다고 합니다. 그 핵심 관계자에게 들어보겠습니다. 민들레 모임 공동간사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모셨습니다. <br /> <br />안녕하세요? 의원님,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. <br /> <br />[이용호] <br />아닙니다.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보니까 공동 간사시네요. 민들레 모임 대표가 따로 없는 거예요? <br /> <br />[이용호] <br />대표는 없고 중간에서 연락하고 그리고 다음에 초청연설을 누구로 할 것이냐 이런 정도 상의하는 이런 정도의 역할만 합니다. 대표라고 보기보다는. <br /> <br /> <br />저는 의원님이 대표이신 줄 알았어요. 저희가 앞서 보여드렸던 것처럼 정권 바뀔 때마다 사모임 논란이 많습니다. 그런데 민들레 두고도 이거 친윤계 의원 모임 아니냐, 이런 논란이 좀 있었는데 오해가 풀렸다,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고요. 어떤 상황입니까? <br /> <br />[이용호] <br />지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지 한 달 남짓밖에 안 됐는데 이런 상황에서 친윤 빼놓고 비윤이 있습니까? 반윤이 있습니까? <br /> <br />그러니까 지금 친윤 모임이라고 프레임을 갖는 것 자체가 사실 오해고요. 처음에 오해가 시작된 것은 이 모임 자체가 마치 당, 정, 대통령 비서실 이렇게 함께해서, 심지어 장관, 총리도 회원이 된다, 이런 보도가 됐었어요. <br /> <br />그래서 이런 오해 때문에 빚어진 것이고 지금은 그런 오해는 많이 불식이 됐다. 순수한 공부 모임이고 더 첨가시키자면 우리 민심을 좀 정부에 전달하는 그런 계기로 만들자 이런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니까 아까 장관이나 대통령 비서실이나 이런 분들도 회원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오해가 있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회원이 아니더라도 논란이 됐던 것 중의 하나가 장관들이나 이렇게 정부 인사들을 불러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, 이런 얘기가 있었거든요. <br /> <br />그러면 이거 정부랑 당이랑 모여서 회의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이런 지적도 있었잖아요. <br /> <br />[이용호] <br />회의를 하면 어떤 결론을 내는 것이고요. 어떤 중요한 현안에 대해서 당에서 의원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용호 (sm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170904563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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